들불, 피, 그리고 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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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한국의 무협 웹소설. 작가는 IIII04IIII.
노벨피아에서 보기 드문 정통 무협으로 여겨진다. 또한 마찬가지로 보기 드문 비TS 여주물이기도 하다.
노벨피아 제 2회 정기 공모 이벤트 "또 써줘용" 수상작이다.
2. 줄거리[편집]
우리 같이, 세상을 불태우자.
무림의 다툼에 휘말려 몰살당한 마을에서 홀로 살아남은 주인공[1] 이 마공[2] 을 창안해 무림인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. 쉽게 말해 마교의 탄생을 다룬 소설이다.
2.1. 에피소드[편집]
3. 연재 현황[편집]
노벨피아에서 2022년 1월 1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.
2022년 5월 8일 총 95화로 완결되었다.
4. 특징[편집]
노벨피아에서 보기 드문 정통 무협 소설이다. 작가가 직접 김용, 용대운, 좌백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을 정도. 무협 웹소설에서 흔히 쓰이는 소재인 회빙환이 사용되지 않았으며, 천마를 다루고 있지만 무공을 모르는 천마[3] 라는 들피칼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했다.
이는 내공을 익힌 무림인을 민초의 억압자로 설정하고 마교(작중에서는 '신교')를 그 안티테제로 내세운 독특한 구도 때문으로, 무림인의 횡포를 묘사한 초반부 에피소드들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 소설 역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끌며 수상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.
5. 등장인물[편집]
- 소녀
천마.
- 백휘
검마.
- 장평
마뇌.
6. 설정[편집]
7. 기타[편집]
- 써줘용에서 이걸 발굴해낸 노벨피아 측에 감탄이 든다는 반응도 나온다. 당선 전만 해도 선작이 200명 가량밖에 안되는 소규모 작품이었기 때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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